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박진감 넘치는 ‘굿뉴스’ 리뷰

넷플릭스에서 ‘굿뉴스’ 영화가 10월 17일 개봉했습니다. 이번 영화를 만든 감독은 ‘변성현’ 감독이며, 불한당 그리고 넷플릭스의 또 다른 영화 작품인 ‘길복순’을 제작했습니다. 그럼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박진감 넘치는 ‘굿뉴스’ 리뷰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영화의 킬링포인트는 총 3개입니다.

킬링포인트 1. 류승범의 높은 연기력

류승범이 맡은 캐릭터는 당대 최고의 권력가인 ‘중앙정보부장’ 역을 맡았고, 이때, ‘중앙정보부장’은 악명을 떨칠 만큼 고문 및 단독 수사가 가능하고, 대통령과 일하는 시간들이 많았습니다. ‘중앙정보부장’ 역을 맡은 류승범의 캐릭터는 대단했습니다. 어느 누구도 자신에게 함부로 할 수 없으며, 카리스마가 있고, 파워가 있어서 그 캐릭터에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원래 류승범 배우는 영화와 나온 것과 전혀 다르게 생겼고, 처음 ‘굿뉴스’ 영화에서 ‘중앙정보부장’을 봤을 때는 류승범 배우가 아니고, 다른 배우인 줄 알았습니다. 그만큼 높은 연기력과 메이크업이 한몫했습니다.

 

킬링포인트 2. 긴장감이 도는 항공기 비상 주파수 탈취

하이재킹을 당한 일본항공 351편 비행기가 한국 영토로 들어왔을 때, 한국군은 김포공항을 평양공항으로 탈바꿈하기로 했고, 비행기 수신호를 탈취하기 위해 북한군과 한국군의 치열한 공방전이 일어났습니다. 치열한 공방전은 손에서 땀이 흐를 만큼 긴장감을 주었고, 결국은 우리 대한민국이 비행기 수신호를 가로채서 우리 영토에 있는 김포공항으로 비행기를 도착할 수 있도록 유도를 했습니다. 결국은 비행기가 김포공항에 도착을 했고, 납치범들은 여기가 평양이냐고 물어본 평양 사람들에게 물어봤는데(원래는 한국 사람임.. 평양 사람으로 속이려고 변장함) 평양에 외국인이 있는 것을 눈치를 채고, 납치범들은 여기가 평양이 아니라는 것을 눈치채고, 카사마츠 쇼(적군파 리더)는 한국군에게 협박을 했습니다.

킬링포인트 3. 영화 중간에 들어간 서부극 장면

‘굿뉴스’에서 종종 서부극 장면이 나옵니다. 영화와 맞지 않는 장면처럼 보입니 (개인적인 주관). 긴장감이 도는 항공기 비상 주파수 탈취 장면에서 등장하는 서부극 장면인데… 왜 감독님은 서부극 장면을 넣었을까? 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1. 긴장감을 주는 장치로 서부극을 활용

2. 파란색과 빨간색 옷을 입음으로써 남한과 북한을 표시

이러한 부분 때문에 서부극 장면이 감독님만의 연출 방식을 돋보이게 하는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박진감 넘치는 ‘굿뉴스’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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