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느새 3월의 중순으로 접어들며 점점 봄이 다가온다는 사실이 실감이 나는데요
봄과 함께 찾아온 영화 중,
최근 <왕과 사는 남자>가 크게 흥행하며
한국영화 산업 전반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는데요
한국영화를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문화적 공감과 정서적 몰입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입니다!
특히 일제강점기나 근현대사를 다룬 작품은 국내 문제와 감정을 사실적으로 그려
카타르시스를 준다고 합니다
역사적의미를 담은 영화 중
10년전 히트작인 영화 <암살>에 대해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영화 <암살>은 일제강점기 당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친일파 암살 작전을 소재로 한 한국 영화로,
1932년 3월에 실제로 진행되었던 조선 총독 우가키 가즈시게의 암살 작전을 모티브로 제작되었는데요
한국 박스오피스에서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으며,
2015년 누적 관객 최종 집계에서 2위를 기록했을 정도로 파급력이 강했습니다.

그렇다면 왜 당시에 이렇게나 많은 사람들이 암살을 시청하러 왔을까요?
그건 바로 한국 영화에는 한국인의 ‘정’과 한을 자극하는 장르가 강세를 보이기 때문인데요.
특히나 암살에서의 내용이 역사적 상징성과
맞물린 소재가 관객의 애국심과 공감을 자아내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애국심에서 그치는 게 아니라
높은 작품성과 마케팅도 영화의 성과를 이끌어냈다고 할 수 있는데요.
캐스팅 라인업을 살펴보면 전지현, 하정우, 이정재라는 탄탄한 실력을 갖춘 주연들로 인해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을 뿐만 아니라
개봉이후 광복절 당일엔 좌석 점유율 75.1%로 1위를 차지하였으며
타이밍과 더불어 역사적 공감을 불러일으켰던 것이
암살을 1200만 영화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왕과 사는 남자가 뜨면서 함께 볼 만한 영화로
저는 암살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
꼭 역사적 기념일이 아니더라도
함께 떠올릴 수 있는 영화로 기억된다면
한국 영화의 맛을 더욱 깊이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