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가 한복판, 혼자가 아니라 함께였기에 가능했던 〈언더커버 미쓰홍〉 | 리뷰 <언더커버 미쓰홍>은 1990년대 말, ‘미스 O’로만 불리던 여성 노동자들의 현실을 드라마 속에 녹여냈습니다. 직장 내 성적 차별, 상사의 노골적인 무시, 조직의 부조리를 풍자적으로 풀어내며 범죄 수사라는 외적인 목표와 함께 묵직한 사회적 메시지를 던지죠. 본문보기 »
‘왕사남’ 이후, 다시 꺼내 본 여운 깊은 사극 드라마 최근 한국 대중문화 콘텐츠를 이야기할 때, 영화 <왕과 사는 남자>를 빼놓기 어렵습니다. 극장을 나와서도 쉽게 정리되지 않는 감정의 잔상이 이 작품을 오래 회자되게 만들었죠. “관객으로 본문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