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렘 직배송 제철 로맨스, “오늘도 매진했습니다”

<오늘도 매진했습니다>는 2026년 4월 22일 첫 방송된 SBS 수목 9시 드라마다.

주인공 담예진 (채원빈)은 히트 홈쇼핑 매출 1위 쇼호스트로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하며 밥을 먹을 때 진지한 이야기를 해도 식탁에 놓인 칼을 홈쇼핑 고객들에게 판매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할 정도로 일에 진심인 사람이다. 메추리라 불리는 매튜 리, 이해석 (안효섭)은 고즈넉 바이오의 공동 대표로 덕풍마을에서 버섯 농장을 관리하는 완벽주의 농부이자 동네 어르신들에게 무심하지만 항상 친절을 베푸는 사람이다. 서에릭 (김범)은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레뚜알’의 전무 이사이며 과거 담예진과의 만남에서 담예진에 호감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다.

담예진은 히트 홈쇼핑에서 프라임타임 쇼 자리를 지윤지 (박아인)에게 빼앗기고 자리를 되찾고 싶으면 레뚜알 입점을 하라는 국장님의 조건을 받게 된다. 담예진은 과거 어떠한 사건으로 홈쇼핑에서 화장품은 방송하지 않았지만 자리를 찾기 위해 조건을 받아들인다. 이후 레뚜알 전무이사 에릭과 다시 재회하게 되고 원료 재계약을 거절하고 있는 고즈넉 바이오의 원물 농장 대표(매튜 리)를 설득하기 위해 덕풍마을로 향한다.

하지만 그들의 첫 만남은 논길 한 가운데였다. 스포츠카를 탄 담예진과 경운기를 몰고 오던 매튜 리가 길 한 가운데에 만나 서로 차를 빼달라 하면서 좋지 못한 첫인상을 만든다. 둘은 혐관으로 시작하여 담예진은 농장 대표를 만나기 위해 덕풍 마을을 오가며 계속 얽히게 된다.

담예진이 방송하던 찜질 기계를 마을 어르신을 대신해 구매해준 매튜 리가 찜질 기계에 문제가 있다며 콜센터에 전화를 하게 되고 일일 게스트로 콜센터 체험을 하던 담예진은 매튜 리가 농장 대표임을 알게 되어 설득하러 또 한 번 찾아간다, 지금까지 농장을 오가면서 매튜 리가 농장을 지극정성으로 관리하는 걸 알게 된 담예진 믿음이 생기고 레뚜알 재계약을 위해 매튜 리에게 잘 보이려 노력한다.

하루는 옥수수 납품에 문제가 생겨 판매할 수 없게 되자 매튜 리를 설득하기 위해 덕풍 마을 옥수수 밭에서 일하던 담예진은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빠른 시간에 옥수수를 판매해 마을 사람들과 매튜 리에게 도움을 준다. 더위에 고생한 탓에 담예진은 일사병에 걸리고 알게 모르게담예진을 신경 쓰고 있던 매튜 리는 계속해서 담예진을 챙겨준다.

사실 담예진은 완벽히 일을 해내는 쇼호스트지만 자신을 혹사시키며 일을 더 완벽하게 해오는 인물이다. 그래서 밤에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해 수면제를 복용하는데 점점 과다복용을 하며 몽유병이 생긴다. 담예진은 과거 엄마에게 버림을 받고 계속해서 무의식중에 엄마에게 전화를 건다.

재계약을 위해 계속 매튜 리를 설득하던 공동 대표가 계속해서 전화를 걸자 매튜 리는 번호를 바꾸었는데 사실 그 번호가 예진 엄마의 예전 번호였다. 이 사실을 매튜 리도 알게 되고 과거 본인도 비슷한 경험을 한 인물로서 담예진의 상황도 알게 되자 담예진을 걱정하기 시작한다.

담예진이 옥수수를 판매한 날 약 봉투를 매튜 리 집에 두고 왔는데 매튜 리는 이를 한 번에 주지 않고 하루에 하나씩 준다며 담예진에게 매일 보자고 한다.

<오늘도 매진했습니다>는 혐관으로 시작한 로맨스 코미디로 힐링하며 볼 수 있으며 담예진과 같이 지친 현대인들에게 위로를 주는 드라마이기도 하여 즐겁게 볼 수 있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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