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영합니다, 용사님. 지금부터 요리사의 길을 시작합니다 | ‘취사병 전설이 되다’

 

시청률, 화제성, 연기력까지 전방위로 관심을 받고 있는 드라마 <취사병 전설이 되다>

보고 있으면 딱 드는 생각 하나.

이 드라마, 심상치가 않다.

 


단종오빠 박지훈의 변신

‘단종앓이’로 아직까지도 수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박지훈.

이번에는 취사병으로 색다른 변신을 선보이며 다시 한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지훈의 자연스러운 연기로 ‘단종은 잊어버리고, 이제는 강성재만 남았다’는 평이 나올 정도다.

 

 

퀘스트 창이 뜨는 장면에서의 자연스러운 시선 처리, 다양한 코믹 리액션까지 능청스럽게 소화해 내며 연기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윤경호, 이홍내, 이상이, 한동희 등 연기력이 출중한 배우들이 대거 등장해, 함께 작품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취랄… 이게 또 뭐야?

 

 

취사병 전설이 되다를 보다 보면, 자동으로 떠오르는 단어가 있다.

바로 ‘취랄’.

극 중 취사병 강성재가 만든 음식을 한 입 맛본 순간, 눈앞에 환상이 펼쳐진다.

 

 

콩나물국 한 입 먹고 콩나물 총을 쏴 북한군을 무찌르고, 성게 미역국 한 입 먹고 성게와 미역의 천지창조를 펼친다.

만화처럼 과장된 리액션을 어색하지 않게 녹여낸 연출이 돋보이고 이를 소화한 배우들을 보며 시청자들은 전방에 웃음이 발사된다.

 

 


근데… 이 목소리, 어디서 많이 들어봤는데?

 

 

강성재에게 각종 요리 스킬을 알려주는 게임 시스템 속 안내 음성.

귀에 딱 꽂히는 그 목소리, 익숙하지 않은가?

바로 리그 오브 레전드(LoL)에서 “소환사의 협곡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로 친숙한 그 주인공, 김상현 성우다.

 

 

드라마의 판타지·게임적인 분위기를 김상현 성우 특유의 딱 떨어지는 톤으로 살려내면서, 마치 실제로 게임 속에 들어온 듯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군대 드라마와 게임적 요소가 만났는데, 그 사이를 김상현 성우의 목소리가 완벽하게 이어주고 있다.

 


가볍게 보러 왔다가, 진지하게 빠져버리는 드라마

 

 

‘취사병 전설이 되다’는 처음엔 “가볍게 웃으면서 볼까?” 하고 틀었다가,

과장된 ‘취랄’ 리액션, 웹툰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게임 스킬 같은 요리 연출, 배우들의 찰떡 캐릭터 소화력에 한없이 빠져들게 되는 작품이다.

‘나도 저런 능력이 있다면?’, ‘강성재는 다음에 어떤 요리로 또 취랄 리액션을 보여줄까?’ 하는 기대감으로 다음 화를 손꼽아 기다리게 만든다.

 

 

그렇다면 용사님, 다 함께 취랄하러 가시겠습니까?

 


 

개요: 한국 판타지 (12부작)

오픈: 2026.05.11

채널: TVING (월, 화) 오후 08:50

편성: tvN (월, 화) 오후 08:50

원작 웹툰: 취사병 전설이 되다

출연 배우: 박지훈, 윤경호, 한동희, 이홍내, 이상이

연출: 조남형 (구미호뎐 1938, 구미호뎐 등)

 

 

기획의도:

DINNER COURSE

APPETIZER
군대리아, 거기에 청춘을 곁들인…
KOREAN ARMY, YOUTH, SWEAT

매년 30만 명 정도의 청년들은 대한민국을 지킨다는 명분 아래 군 복무를 한다. 총을 들고, 전차를 운전하며 최전방을 지키는 강한 전사의 일상과는 조금 다른 15,000명의 특수요원들이 있다.

취사병. 주말도 없고, 가장 일찍 일어나, 가장 늦게 근무를 마치는 취사병들은 총 대신 국자를 들고 병사들의 삼시 세끼를 책임진다. 짬밥은 그까짓 밥 한 끼, 그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실제로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군의 승리에 큰 공을 세운 것은 강력한 살상 무기가 아닌 달콤한 아이스크림이었다는 말이 있다.

병사들에게 맛있는 밥 한 끼는 하루의 시작과 끝을 채워주는 활력소이자 사기를 올려 주는 가장 중요한 핵심 자원이다.

그래서 취사병이 만드는 한 끼 식사는 중요한 작전이자 실전 훈련이다. 극한의 상황이 찾아와도 전투적으로 한 끼 식사를 준비하는 진짜 사나이 취사병의 하루를 들여다본다.

MAIN DISH
상태창 가니시를 더한 이등병 병사의 성장 드라마
QUEST, SKILL, LEVEL UP!

우리네 인생은 B(Birth)와 D(Death) 사이에 있는 C(Choice)라고 했던가.

태어남과 동시에 수많은 선택지 앞에 놓이게 되고 그 선택에 따라서 우리의 인생은 완전히 달라질 수 있다. 오늘 점심 식사를 무엇으로 정할 것인지 소소한 결정부터 시작해 어떤 학교에 가고, 어떤 일을 하고, 오늘 누굴 만날 것인지 모든 것들이 선택의 기로 위에 놓여있다.

하지만 그 누구도 무엇이 최선인지 알려주지 않기에 우리는 주저하고 후회한다.

게임 속 캐릭터처럼 매 순간 선택의 기로 앞에서 상태창이 뜬다면 우리는 조금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었을까?

이번 생은 망했다고 말하는 이들에게 치열한 현실은 게임 속 세상처럼 친절하게 튜토리얼을 알려주진 않는다.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것도, 맡은 일을 충실히 해내는 것도 모두 스스로 해결하고 극복해야 하는 고독한 솔로 플레이니까.

매일 아침 눈을 뜨면 시작되는 지루한 일상을 보내고 집에 돌아와 컴퓨터 앞에 앉아 내가 키운 게임 캐릭터를 현생보다 열심히 키웠던 건 아마도 현실에서 채우지 못 한 보상을 찾기 위해서가 아니었을까.

게임 속 퀘스트는 노력을 배신하지 않는 보상이 기다리고 있으니까.

주인공 강성재는 가진 것 하나 없는 흙수저 출신으로, 불우한 가정 환경과 불확실한 미래 속에서 관심 병사로 낙인 찍히지만 마치 게임 속 캐릭터를 보는 듯한 상태창이 등장하면서 180도 달라진 인생을 경험하게 된다.

만렙의 갓생을 꿈꾸지만 레벨 1짜리 미생을 살고 있는 우리에게 통쾌한 판타지를 선사함과 동시에 레벨 업을 거듭하며 전설이 되는 그 순간까지 모두가 한마음으로 응원하게 되는 그런 드라마가 되어보려고 한다.

PAIRING DRINK
오감을 충족시키는 요리들의 대환장 파티
FOOD, FUN, CRAZY

군인들의 삼시 세끼를 챙기는 취사병의 이야기니 당연히 요리를 빼놓을 수 없다.

군대 요리하면 떠오르는 뻔한 메뉴들이 아닌 예측 불가한 상황 속에서 만들어지는 특별한 요리들의 향연이 펼쳐진다! 시청자들에게 눈과 귀로만 선사될 요리의 맛을 시각적으로 재미있게 풀어내면서
때로는 웃음을, 때로는 감동을 주게 될 것이다.

상상 그 이상의 비주얼로 침샘과 입꼬리를 자극할 준비되셨다면 배달 어플 대신 이 드라마를 주목하길 바란다.

DESSERT
겉바속촉 크런키한 식감의 오피스물
OFFICE, POLITICS, REALITY

18개월, 아마도 인생에서 가장 긴 시간처럼 느껴지는 순간. 인생에서 완전히 지워버리고 싶은 기억이면서도 꼭 한 번씩은 떠올리게 되는 애증의 시간들을 통해서 우리는 많은 것을 얻고 많은 것을 잃는다.

군대는 가장 원초적인 나를 발견하는 곳이다.

솔직하고 리얼한 군 생활 속에서 만들어지는 암투와 정치질. 이것은 지겹도록 들었던 군대 이야기가 아니다.

MZ 세대가 겪고 있는 전혀 새롭지 않으면서도 완전히 새로운 밀리터리 오피스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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